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나지수 기자 = 광주시 광산구는 '코로나19' 백신 접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.
의료 전문가, 유관기관, 사회단체 활동가 등 21명이 참여한 지역협의체는 어제(3일) 첫 회의를 열고 예방접종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.
또한 백신 접종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한 의료 전문가 자문을 들었습니다.
한편 광산구는 구민 70%에 해당하는 28만명의 접종을 목표로 지난달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의료진 및 종사자, 입소자가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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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3-04 14:42:03 최종수정일 : 2021-03-04 14:42:03